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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중요한 무언가를 놓치고 있다는 불안감.
  • 비슷한 말
    • 업그레이드 증후군
    • FOBO(Fear of better option)
두 가지 유형의 FOMO
  • 야심 FOMO(Aspirational FOMO)):현재보다 더 많은 것을 이루고 싶다는 욕망에서 비롯되는 두려움
  • 무리 FOMO(Herd FOMO)는 어딘가에 소속되고 싶다는 사람들의 욕망에서 비롯
FOMO의 영향
  • 임상심리학자들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FOMO는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개인의 자부심을 낮추고, 기분을 망가뜨리며 생산성을 낮출 수 있다.

Fear of better option

  • 더 나은 선택지가 있을지 모른다는 두려움
  • 결정 장애를 일으키고 조직 전체에 전염된다.
  • 용어 창안자: 맥기니스
    • 2004년 하버드대 비즈니스스쿨(HBS) 재학 시절 교내신문 더 하버스(The Harbus)에 ‘하버드대 비즈니스스쿨 속 사회이론(Social Theory at HBS: McGinnis’ Two FOs)’이란 제목의 기사
  • 선택지가 많아지면 사람들은 선택가치를 보존하고 싶은 유혹이 점점 커져간다. 타인의 감정에 타격을 주든, 시간을 버리든 상관없이 말이다.
  • 선택지가 많아질수록 사람들은 본인의 행동이 타인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신경 쓰지 않게 된다.
  • 리더나 혁신가가 되기 위해서는 FOBO를 경계해야한다.#Leadership

FOMO VS FOBO

FOMO는 잘 관리만 할 수 있다면 동기부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반면 FOBO는 좋을게 없다. 선택지는 많은데 가장 좋은 결정을 내려야한다는 부담감에 결정을 계속 미루게 된다. 그러는 동안 계속 스트레스를 받는다. 시간과 정신력을 낭비하여 비효율을 낳는다.

해결책

  • 결단력을 습득하기

사례

기업의 사례
  • 아마존의 파이어폰(2014년 출시된 최초의 3D 스마트폰)
  • 펩시코의 크리스털 펩시(1992년 출시된 투명하고 카페인 없는 콜라 브랜드)
  • 기업들이 NFT(대체불가토큰), 가상화폐 전략 등을 짜는 이유는 FOMO 떄문

방송 PD의 딜레마

과거에는 카메라 10대 정도로만 찍어서 영상을 제작했다. 편집할 때 그 정도를 소화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나중에 컴퓨터가 나왔다. 업무 효율이 굉장히 높아져서 이제 일하는 시간이 줄어들 줄 알았다.

어림도 없지 카메라 100대 가동.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이 늘어나자 일도 함께 늘어난 것이다.

과거에는 카메라 10대로도 했지만 100대를 쓰는 이유는 ’혹시 모를 재미있는 한 컷‘을 얻기 위해서이다. 그 한 컷 때문에 100대로 찍은 소스들을 리뷰한다.

Youtube 침착맨 나영석PD 초대석에서 대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