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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글의 재료 모으기

나는 글을 쓸 때 주제를 정하고 글감을 찾는다. 내가 좋아하는 글감의 유형은 다음과 같다.

  • 철학
  • 역사
  • 과학적 사실(심리, 사회, 생물, 물리, 화학 등)
  • Quotes(명언)
  • 사자성어 또는 고사성어. 그리고 그 배경 이야기
  • 흥미로운 이야기

글감 찾는 방법

  • 구글에 영문으로 검색
  • perplexity에 검색
  • 위키 (위키피디아, 나무위키)
  • 일상에서 얻은 영감 기록
  • 나의 세컨드브레인

문장 스타일

“~대해”, “~관해”는 사용 금지.

전혀 쓸 필요가 없는 군더더기 말인데도 남들이 다 쓰다 보니 전혀 괘념치 않고 쓴다. 영어 ‘about, with regard to, concerning, as for…’를 ‘~에 관해, ~에 대해’로 옮겨 가르친 결과로 … ‘대(對)하다’는 ‘어떤 태도로 상대하다. 대상이나 상대로 삼다’라는 뜻의 타동사이고 ‘관(關)하다’도 ‘말하거나 생각하는 대상으로 하다’라는 뜻의 타동사다. 따라서 앞에 오는 말에 ‘~에 대해서, ~에 대한, ~에 관해서, ~에 관해’ 등의 부사형을 둘 이유가 전혀 없다. 쓸데없이 문장만 늘어날 뿐이다. —[우리말 바로 쓰기] ~에 대하여, ~에 관하여 > 우리말바로쓰기 | 참글 - 바른 글, 좋은 글

하다 VS 되다

  • 전에는 “되다”라는 수동태가 말을 이해하기 어렵게 만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요즘은 다르게 생각한다.
  • 요즘 어려운 개념들에 대해 깊이 생각한다. 그러다보니 “하다”와 “되다”의 차이에 대해 인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