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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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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프로세스 이코노미 (아웃풋이 아닌 프로세스를 파는 새로운 가치 전략) Author:: 오바라 가즈히로 ISBN:: 9791168340220

내가 이 책을 읽은 이유

내가 좋아하고 친함과 동시에 존경하는 분께 선물 받았다. 그래서 빨리 읽어보고 싶었다.

동시에 나는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었다. 나는 내가 좋아하는 일이 직업이었으면 좋겠다.

내가 좋아하는 것은 철학, 역사, 심리, 사회 같은 인문학 분야이다. “어떻게 살아야할까? 근데 왜 살아야할까?”와 같은 질문을 좋아한다.

인문학으로 어찌 먹고 살아야할까? 게다가 나는 대학도 가지 않은 고졸에 쥐뿔도 능력이 없다. 인문학을 엄청 좋아하긴 하지만, 그 연차가 적고 그만큼 깊이도 얕다.

이런 고민을 하고 있는 나는 이 책에서 그 힌트를 얻을 수 있으리라 기대했다.

저자의 관점

저자는 기존 비즈니스 방식의 문제점과 한계를 지적하고, 그 대안으로써 요즘 자주 등장하고 있는 비즈니스 방식인 “프로세스 이코노미”를 소개합니다.

기존의 비즈니스 방식을 “아웃풋 이코노미”라 부릅니다. 이는 완성된 제품을 만들어 판매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구조입니다. 제품이 완성되기까지의 과정은 폐쇄적입니다. 이와 반대로 프로세스 이코노미는 제품을 만드는 과정을 공개하고 이를 통해 제품 개발, 마케팅, 수익 창출까지 이루어 내는 구조입니다. 아웃풋 이코노미의 단점을 보완하고 있죠.

이러한 이유에 개인 또는 소규모 사업으로 살아남고 성공하기 위해서는 프로세스 이코노미를 해야한다고 주장합니다.

이태극의 편집

Note

문장의 간결함을 위하여 “~한 경향이 있다.” 와 같은 문장은 가급적 생략했습니다. 그래서 어떠한 견해를 확정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목차

아웃풋 프로세스 사례

  • 맛집만큼 맛있는 음식점 프렌차이즈
  • 가수만큼 노래를 잘하는 일반인
  • 품질: 10만원 리바이스 바지 = 3만원 유니클로 바지

프로세스 이코노미 사례

  • 나이키의 WHY (마케팅)
  • 애플의 WHY (마케팅)
  • <굴뚝마을의 푸펠> - 니시노 아키히로

한국의 프로세스 이코노미 사례

인용구

“Community takes all.” 커뮤니티를 지배하는 자가 모든 것을 지배한다. -다르시 쿨리칸(벤쳐 투자자)